[아시아경제 최지혜 인턴기자] '뭉쳐야뜬다'팀 멤버들이 위기를 맞이했다.
7일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뜬다'에서 멤버들은 스위스 패키지 여행 촬영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멤버들은 김성주를 속이고자 귀중품이 든 보조가방을 몰래 숨겼다.
화장실에서 돌아온 김성주는 보조가방이 없어지자,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한국에 있는 아내를 통해 대사관에 연락하려 했다.
이에 김성주는 장난을 주도한 안정환과 김용만에 목소리를 높이며 쓴소리를 했다. 심지어 안정환과 말싸움을 벌이기도 했다.
안정환은 "이럴 거면 같이 못 해. 하지 마"라며 자리를 박차고 나가 어색한 분위기가 만들어졌다.
한편, JTBC'뭉쳐야뜬다'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된다.
최지혜 인턴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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