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회의에서 평검사들은 ‘사법경찰관은 검사의 지휘를 받아 수사를 해야한다’는 형사소송법 196조 1항의 폐지는 절대 수용할 수 없다는 것을 재확인하고 반대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지난 15일 서울남부지검찰청을 시작으로 부산과 광주, 창원, 수원, 인천지방검찰청에서도 평검사 회의가 잇따라 진행됐다. 국무총리실은 19일 오후 8시 검·경 실무자 회의를 소집한 뒤 20일 오전 정부안을 국회에 제출할 계획이다.
배경환 기자 khbae@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