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개 전국대회 단체전에서 잇따라 우승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이 17일 오전 시청 3층 접견실에서 한국실업양궁연맹회장배 단체전에서 우승한 광주광역시양궁선수단을 격려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광주광역시 (왼쪽부터-박채순 감독, 최민선 선수, 기보배 선수, 이용섭 광주광역시장, 이특영 선수, 김소연 선수, 이소현 선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이용섭 광주광역시장은 17일 오전 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양궁선수단 박채순 감독과 기보배·이특영·최민선·김소연·이소현 선수 등을 초청해 격려했다.
특히 개인전 결승에서는 최민선 선수와 이소현 선수가 ‘한 식구 대결’을 펼쳐 최 선수가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앞서 제31회 전국실내양궁대회, 제52회 전국남녀 양궁종별선수권대회, 제36회 대통령기대회, 제35회 회장기대회 등 4개 전국대회에서도 잇따라 우승한 바 있다.
이용섭 시장은 “시청 양궁팀이 불굴의 의지로 여러 경기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국가 명예를 제고하고 광주시의 위상을 높여줘 감사드린다”며 “광주시는 앞으로도 선수들이 제 실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문승용 기자 msy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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