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안업무에 대한 새로운 군정의 청사진 밝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김철우 보성군수 당선인은 지난 21일부터 민선7기 군정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한 실과소별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새로운 군정의 청사진을 밝혔다.
특히, 당선인이 일방적으로 지시하는 보고형식이 아닌 현안사항에 대해 서로 토론하며 개선방안을 모색하는 화기애애한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
김 당선인은 “지난 젊은시절 12년동안 의정활동으로 쌓은 지방행정 경험을 살려 다같이 잘사는 행복한 보성과 미래를 선도하는 희망의 새보성을 만들어 갈 것”이라면서, “전 공직자가 새로운 각오로 군민화합을 최우선으로 군정을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 당선인은 “그동안 군수 공백 등으로 흐트러진 군정을 하루빨리 가다듬고, 불편했던 직원들의 마음을 위로하며 선거기간에 약속한 자율과 책임에 의한 상식과 원칙이 통하는 공정한 군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호남취재본부 박선강 기자 skpark8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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