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도 내 소방서가 안전을 주제로 한 영상을 제작한 후 이를 페이스북에 올려 도민들의 평가를 받는 이색 영상제가 열린다.
이번 영상제는 다양한 안전관련 콘텐츠 제작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영상제에 참가하는 소방서는 5분 안팎의 지역적 특색을 담은 안전관련 동영상을 제작, 페이스북에 올리게 된다. 경기재난본부는 이들 영상물에 대해 도민들의 호응도와 전문가 심사를 종합해 최우수 소방서에는 도지사 상장을, 영상제작에 참여한 직원에게는 국내시찰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준다.
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제발 결혼하세요"…5박 6일 크루즈까지 보내준다...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