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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과거 방송출연 장면 다시 보니…‘한국 인턴 제도 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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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캡처] 장하성 청와대 정책 실장의 방송 출연 장면이 화제다

[사진=JTBC '차이나는 클라스' 방송캡처] 장하성 청와대 정책 실장의 방송 출연 장면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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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2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겸 고려대학교 교수 장하성씨가 출연해 한국 노동시장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일삼았다.
당시 방송에서 장하성 교수는 한국의 인턴제도에 대해 “미국과 유럽에서 인턴이란 학교를 다니던 중에 회사를 가서 자기가 어떤 직업을 선택할지 알아보는 것”이라고 비교 설명했다.

이어 장교수는 “한국은 한 자리에 한 명을 뽑는 게 아닌 여러 명을 뽑으면서 한 명만 선발하겠다고 이야기 한다”며 “선택 된 한 사람은 좋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곧 노동시장 탈락을 의미한다”며 비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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