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방송 출연 장면이 재조명 되고 있다.
지난 달 21일 방송된 JTBC ‘차이나는 클라스-질문 있습니다’에는 대통령비서실 정책실장 겸 고려대학교 교수 장하성씨가 출연해 한국 노동시장에 대해 강력한 비판을 일삼았다.
이어 장교수는 “한국은 한 자리에 한 명을 뽑는 게 아닌 여러 명을 뽑으면서 한 명만 선발하겠다고 이야기 한다”며 “선택 된 한 사람은 좋지만 나머지 두 사람은 기회를 잃어버리는 것이다. 곧 노동시장 탈락을 의미한다”며 비판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