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14년부터 매년 현장 교사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는 이 행사는 지능정보사회를 대비한 수학 교육의 변화, 교육 정책에 대한 공감대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지능정보사회와 수학교육의 동행'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행사에는 박경미 국회의원이 참석해 미래 사회와 한국의 교육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고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융합기술과 수학 문화, 교수학습·평가 방법의 변화 등에 대해 강연한다.
조인경 기자 ik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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