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의 기세가 한풀 꺾이며 내륙의 폭염특보가 대부분 완화된 17일 서울 종로구 조계사 일주문과 대웅전 사이에 조성된 연꽃정원에서 한 시민이 활짝 핀 연꽃을 촬영하고 있다. /문호남 기자 munon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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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 절반 "어버이날 '빨간날'로 해 주세요"…60대...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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