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0

철도역 장비유치선 설계기준개선…사업비 줄여

최종수정 2013.02.22 08:35 기사입력 2013.02.22 08:35

한국철도시설공단, 서해선 복선전철 등 5개 사업 적용해 29억원 아껴…투자효율+작업효율 ‘쑥’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한국철도시설공단이 철도역 장비유치선의 설계기준을 개선, 사업비를 줄이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22일 역마다 있는 철도유지보수용 장비의 주·정차선로(이하 장비유치선)의 설계기준을 고쳐 설계 중인 서해선 등 5개 사업에서 약 29억원의 사업비를 줄였다고 밝혔다.

달라진 설계기준내용은 장비유치선의 설치간격(역 사이 거리)을 장비이동속도와 작업가능시간을 감안, 최저 25km~최대 60km로 설치되게 기준을 만들고 장비유치선 선로길이도 300m 이상 설치되던 것을 최소 85m~최대 245m로 바꿨다.

이에 따라 철도시설투자효율과 장비를 이용한 유지보수작업효율이 올라가고 새 사업에 적용 할 때 절감효과가 꾸준히 날 전망이다.

철도공단은 이번에 마련된 장비유치선 설치기준 개선 외에도 선로와 역 시설물 배치계획인 배선분야에 기술력을 모아 최적설계를 통한 저비용 고효율 철도건설을 할 계획이다.
공단은 또 효율적 투자와 아껴 쓴 사업비의 재투자로 철도수혜지역을 늘리면서 불합리한 사항들을 개선해 투자효율성도 높인다.


왕성상 기자 wss4044@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네티즌의견 0개가 있습니다.
댓글쓰기

오늘 본 뉴스

이시각 많이 보는 기사

아시아경제 추천뉴스

리빙푸드

아시아경제 TV

5月의 대반격! 다음주 축포 터트... 국내 증시가 모멘텀의 부재로 당분간 지수 상승폭이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
만년 깡통계좌가 ‘불기둥’ 계좌... 코스피가 반등세를 보이고 있지만 예측할 수 없는 시장상황에서 보유종목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