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함평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기영)는 함평경찰서(서장 정규열)와 연계해 진행한 여름방학 공부방 프로그램을 지난 14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특히, 자녀들의 기초학력 향상을 위해 개인별 욕구에 따른 여름방학 과제를 제공하고 독서지도, 일기쓰기 등 맞춤형 학습방법을 지도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강사로 참여한 의무경찰 장 모 씨는 “아이들과 지식을 함께 나누며 보살필 수 있어 개인적으로도 의미 있는 활동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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