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임자만났네 협동조합(대표 정창일, 이하 ‘임자만났네’)이 오는 13~14일 전남 여수 해양공원에서 열리는 ‘제1회 전라남도 농촌체험여행박람회’에 신안군 농촌체험·휴양마을 대표로 참가한다.
(사)전남 농촌체험휴양마을 협의회에서 주관하며, 전라남도가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에는 20개 시군 80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참가한다.
신안군 ‘임자만났네’는 박람회에서 드론 체험, 양파즙 시음 등을 제공하고, 우리 군을 대표하는 천일염, 양파즙 등 특산품도 홍보·판매할 예정이다.
또 “드론체험과 더불어 드론 자격증 반을 운영하고 있어 남녀노소 즐길 수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우리 ‘임자만났네’를 포함한 신안의 모든 관광자원이 알려져 관광 사업이 활성화 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는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한편, ‘임자만났네’는 농촌체험휴양마을로 신안군 임자면 진리마을에 위치해 있으며 KT사회공헌팀과 함께 지역사회의 일자리 창출과 특성화 교육을 선도하고 있다. 올해 장애협의회 체험지원, 초중고 수학여행 및 도농교류 등 지역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진행한 바 있다.
호남취재본부 김기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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