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광고인 출신 최창희씨가 중소기업 전문 홈쇼핑인 공영홈쇼핑 신임 대표로 선임됐다.
최 신임 대표는 광고인 출신으로 광고인협회 회장, TBWA코리아 대표, 크리에이티브에어 대표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홍보고문으로 활동하며 '사람이 먼저다'라는 슬로건을 만든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신임 대표가 선임됨에 따라 지난해 12월 이후 대표 자리가 비어있었던 공영홈쇼핑은 리더십 공백에서 벗어나게 됐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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