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 나카미쓰 이즈미(中滿泉) 유엔 군축 고위대표가 북한의 핵실험 중단 발표에 대해 환영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NPT 평가회의는 5년마다 열리는 데 2020년 평가회의에 대비한 이번 사전준비 회의는 내달 4일까지 예정돼있다. 나카미스 대표는 일본인 여성으로는 처음으로 작년 3월 유엔 사무차장 겸 군축 고위대표에 임명됐다.
그는 이란 핵협정과 관련해서는 당사국인 미국 등 6개국에 협정 준수를 촉구했다. 앞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5월12일을 데드라인으로 설정하고 영국, 프랑스 등 협정에 참여한 유럽 국가에 내용을 강화하지 않으면 파기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dep@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살 빼려고 맞았는데 아이가 생겼어요"…난리난 '...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