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부산 기장서 산불, 600여㎡ 불타…강풍에 진화 어려워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기장 산불/사진=국토교통부 교통정보센터 캡쳐

기장 산불/사진=국토교통부 교통정보센터 캡쳐

AD
원본보기 아이콘


부산 기장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산불이 발생, 소방당국이 진화에 나섰다.
12일 국토교통부 교통정보센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2분께 부산 기장군 기장읍 서부리 수령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오후2시30분 기준 임야 600㎡가 소실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소방관 40여 명과 진화장비 10여 대를 보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지만 건조한 날씨와 강풍으로 진화에 어려움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국토교통부는 "인근 주민과 등산객은 주의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부산 기장에서는 지난 2일에도 산불이 발생해 주민 한 명이 부상을 입은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뒷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