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하균 기자]결혼을 앞둔 현직 경찰관이 대학 후배를 성폭행한 혐의로 체포됐다.
B씨는 결혼을 앞둔 A씨를 축하해주기 위해 대학 선후배 모임에 참석했다가 피해를 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 관계자는 "A씨와 B씨가 평소 알고 지내던 사이였고, 결혼식에 참석하지 못해 미리 축하하려고 모였던 것으로 알고 있다"고 전했다.
김하균 기자 lam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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