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에서 한 남성이 버스 문짝을 박살내는 사건이 제보돼 충격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은 카톡창에서 주고받은 사진을 캡쳐한 것이다.
해당 사건은 지난 25일 오후 6시께 함상전망대에서 수암파출소 방향으로 가던 30-2번 버스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보를 접한 네티즌들은 “와 진짜 성격 파탄자다”, “저 문 뿌실려고 헬스했나;;”, “안산 근육몬으로 유명해질 듯”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실제 문짝이 승객의 행동으로 부서진 것인지에 대한 여부는 알려지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희영 기자 nv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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