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대전) 정일웅 기자] 조달청은 22일부터 닷새간 해양수산부 울산지방해양수산청 수요 ‘울산신항 남방파제(2-2공구) 축조공사’ 등 62건에 5065억원 상당의 공사입찰을 집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입찰은 강원도 태백시 수질환경사업소 수요 ‘화전분구 하수관로 정비사업’등 49건(집행건수의 79%)을 지역제한 입찰 또는 지역의무 공동도급 대상공사로 집행한다.
또 지역 업체와 의무적으로 공동수급체를 구성해 참여하는 지역의무 공동도급공사는 15건에 777억원으로 이중 360억원 상당 규모의 공사에 지역업체가 공동수급체 성격으로 공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지역별 발주량은 울산시가 3116억원으로 공사금액 기준 비중이 가장 크고 경상북도 469억원, 강원도 458억원, 전남 434억원 등이 뒤를 잇는다. 이외에 지역의 발주량은 588억원이다.
이를 제외한 나머지 공사는 적격심사(1309억원)와 수의계약(6억원)으로 집행될 예정이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대전=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정일웅 기자 jiw306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