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관계자는 "철도노조가 파업에 돌입했지만 코레일이 필수유지 인력 및 대체인력을 투입해 열차를 계획 대비 정상 운행함으로써 교통불편은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며 "KTX와 수도권전동열차 및 통근열차는 평상시와 동일하게 100% 정상 운행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코레일은 철도파업 돌입 직후 파업에 동참해 직장을 이탈 중인 직원들에 대해 '긴급업무복귀 지시'를 통해 각 소속 사업장으로 복귀할 것을 지시했다.
주상돈 기자 do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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