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일 낮 12시 쯤 독도 인근해상에서 29톤급 근해 통발어선이 전복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양수산부 동해어업관리단에 따르면 사고선박인 울산선적 근해통발어선 선장 주모씨는 조업 중 어구 무게를 견디지 못하고 선체가 급격히 오른쪽으로 전복됐다고 진술했다.
해수부는 선원 8명 전원 건강에 이상 없다고 설명했다.
이민우 수습기자 letzw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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