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그룹 라니아의 알렉산드라가 몸에 맞지 않는 의상 때문에 일어난 생방송 노출사고에 대한 심경을 털어놨다.
12일 방송된 KBS 1TV ‘이웃집 찰스’에는 한국 걸그룹 사상 첫 미국인 래퍼인 알렉산드라(이하 알렉스)가 출연해 한국 적응기를 공개했다.
이에 라니아 멤버들도 “우리도 알렉스의 마음을 이해한다”며 “알렉스가 그 방송에서 눈물이 고일 정도로 당황스러워 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알렉스가 소속된 그룹 라니아는 최근 ‘데몬스트레이트’ 활동을 마무리하고 내달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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