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길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개방·공유·소통·협력’을 목표로 추진하는‘정부 3.0’과 관련해 최근 군정평가위원회에서 선정한 2015년 정책실명제 중점관리대상 40개 사업에 대해 오는 4월 20일부터 군 홈페이지 ‘정책실명제’코너를 통해 공개한다고 밝혔다.
올해 선정된 40개 중점관리대상사업을 살펴보면, 진행 형태별 내역은 완료사업 5건, 진행사업 35건이고, 선정기준별 내역은 5억원 이상의 건설사업 35건, 기업유치 및 기관유치사업 1건, 다수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하는 정책 2건, 다수 군민과 관련되는 조례 1건 등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책실명제의 내실화 및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중점관리 대상사업의 진행상황별 공개자료 현행화 등 지속적인 자료 관리와 공개로 군민과 함께하는 군민 눈높이 맞춤 서비스 행정 구현과 책임 있는 사업추진을 위해 전 공직자가 노력 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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