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은 모뉴엘 측이 허씨를 비롯해 무역보험공사 전·현직 인사들에게 금품 로비를 한 단서를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지난 5일 무역보험공사를 압수수색해 보증관련 서류를 확보했다. 이모 전 무역진흥본부장(60)은 출국금지한 것으로 전해졌다.
류정민 기자 jmryu@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