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화재, 스티로폼 제조공장서 큰 불…"인명피해 없어"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울산 석유화학공단 내 단지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번 화제로 철골조 공장건물 5개 동이 소실된 것은 물론 인근 솔벤트 제조 업체의 옥외저장탱크에 불이 옮겨 붙어 50여분 만에 큰 불길이 번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솔벤트와 양초원료, 왁스원료 등을 생산하는 인근 화학업체로 진행 중이던 불은 초진된 상태다.
소방당국은 추가 화재 피해를 막는데 주력하는 한편 불이 완전히 꺼지는 대로 정확한 화재원인과 피해 파악에 나설 계획이다.
울산 화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울산 화재, 인명 피해 없어서 다행이다" "울산 화재, 원인이 뭘까?" "울산 화재, 요즘 화재 소식이 많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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