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개혁안 논란에도 지방직 7급 경쟁률 127대1…작년보다 오히려 높아
9일 안전행정부에 따르면 총 205명을 선발하는 지방직 7급 공개경쟁임용에 응시자 2만6046명이 몰려 127대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작년의 106.7대 1보다 소폭 증가한 수치다.
9급 고졸 경력경쟁임용시험은 9개 시도에서 총 90명을 선발할 계획이며, 661명이 응시원서를 제출해 평균 7.3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박 대통령은 주요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공무원 연금개혁과 관련해 주요 유럽 국가들의 공무원 연금개혁 사례를 참고하겠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