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 프레젠트는 '시민들이 깜짝 놀랄 선물상자'라는 콘셉트로 기획된 다용도 부스를 뜻한다. 지난 3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7월부터는 한강으로 장소를 옮겨 전시·공연·아트마켓 등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체험행사로는 한강에 대한 기억을 시민들의 목소리로 채록하는 '메모리人서울 프로젝트', 아리수와 소금·간장 등을 이용해 전통발효음식을 만드는 '이정희의 전통발효음식 만들기' 등이 준비됐다.
자세한 행사 내용은 원더 프레젠트 페이스북이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사항은 서울문화재단 시민문화팀으로 하면 된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