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택, 집주인임대 등 사업홍보 및 임대단지 어린이 경기관람 지원
22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개최된 인천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LH와 인천유나이티드FC 관계자들이 초청 어린이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지난 22일 인천유나이티드 FC와 '인천시민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LH는 행복주택, 집주인 임대사업 등 LH 주거복지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인천유나이티드 FC는 LH 임대단지에 거주하는 어린이들에게 홈게임 전경기 관람을 후원하게 된다.
김수종 LH 인천지역본부장은 "LH 인천본부는 '주거복지 하이브'라는 주거복지사업 고유브랜드를 개발하고, 단순 주택ㆍ복지서비스 공급을 넘어 어린이에게는 꿈을, 고객에게는 희망을 주기 위해 계속 노력하고 있다"면서 "이번 협약으로 인천본부 주거복지서비스가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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