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서울시 수락산 일대에 대규모 체육공원이 들어선다.
무허가 건축물 등으로 훼손된 개발제한구역을 정비하고 상계동 권역에 체육시설을 설치, 시민들로 하여금 쾌적한 자연환경 속에서 건전한 여가생활을 즐기게 할 목적으로 이번 계획안을 통과시켰다고 시는 설명했다.
조성규모는 3만4132㎡로 건축물(관리실)이 1개층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주요시설은 축구장, 야구장 및 테니스장이 조성되며, 주변에 잔디광장과 수목쉼터 등 주민여가활동도 가능토록 할 계획이다. 체육시설은 2019년 12월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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