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채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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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계열사의 지분 가치 상승으로 덩달아 강세다.
18일 오후 2시56분 현재 삼성물산은 전 거래일보다 9000원(7.06%) 오른 13만6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장원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물산 매출의 80% 이상을 건설과 상사 부문이 책임지지만 오늘 갑자기 건설 관련 대규모 수주 실적이 일어나진 않았다"며 "계열사의 지분 가치가 증가하면서 삼성물산의 주가도 오르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김한이 KTB투자증권 연구원도 "과거보다는 삼성물산을 매수할 만한 성장 동력(모멘텀)이 제한적이지만 실적에 큰 악재가 없고 게열사의 지분가치도 확대로 삼성물산 주가의 할인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업종 순환매 또는 다음달 이후 규제변화와 그룹 지배구조 재조명 등이 시작될 가능성이 있어 매수를 고려해볼 만하다"고 제시했다.
삼성물산은 지난 6월30일 기준으로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분율 43.44%를 보유하고 있는 1대 주주다. 같은 날 기준 삼성물산이 보유한 삼성전자 지분율은 4.57%다.
문채석 기자 chaes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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