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 아파트값 오름세가 6주 연속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구)는 이번주 아파트값 상승률이 0.02%로 보합세에 가까이 갔다. 강남구와 송파구는 0.01%로 내려갔다. 서초구는 0.03%, 강동구는 0.06% 올랐다.
이번주 서울 시내에서 아파트값이 가장 많이 오른 곳은 종로구로 0.15% 상승했다. 이어 금천구(0.14%)·구로구(0.13%)·중구(0.09%)·도봉구(0.08%) 등 순이었다. 용산구는 보합(0%)을 나타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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