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서울과 지방 간의 집값 양극화가 심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지방은 집값 하락 폭이 커지고 있다. 서울 집값이 뛰던 연초에도 0.05% 안팎의 하락세를 보였던 지방 집값은 지난달 0.13% 내렸다.
전셋값도 서울과 지방이 반대로 움직이고 있다. 지방은 지난달 0.24% 하락해 6월(-0.25%)과 비슷한 내림 폭을 유지한 데 반해 서울은 지난달 전셋값이 0.06% 오르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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