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부동산 경기가 갈수록 나빠지는 것으로 조사됐다.
부동산산업 경기실사지수는 감정원이 전국 3000여개 부동산 관련 업체를 대상으로 매출·생산·고용 등 경영활동에 관한 경기 전반을 예측한 수치다. 이 지수가 100 미만이면 경기 상황을 부정적으로 보는 업체가 긍정적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의미다. 지난해 시범조사를 거쳐 올해부터 정식조사로 전환됐다.
부동산산업 경기실사지수는 지난해 2분기(106.18) 이후 3분기 연속 80대에 머물고 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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