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등촌역 와이하우스’, 특화 주차장 비롯해 에너지 절감 시스템, 2룸 3Bay 등 뛰어난 상품성 자랑
최근 아파트의 규제, 1~2인 가구 수요 증가 등으로 오피스텔의 인기가 높아진 가운데 다양한 특화 설계로 보다 넓은 체감 면적과 높은 주거 편의성을 제공하는 단지가 각광받고 있다.
신규 공급 오피스텔 중에서는 이달 건설사 도급순위 57위 요진건설산업㈜이 서울 강서구 등촌동에 공급하는 ‘등촌역 와이하우스’가 대표적이다.
■ 수요 선호도 높은 소형 타입 오피스텔, 다양한 특화 설계로 투자가치 극대화
우선 이 오피스텔은 주차장을 100% 자주식으로 배치했으며 각 주차공간의 폭 역시 2.5m로 넉넉히 구성해 타 오피스텔에서 겪을 수 있는 주차 불편 문제를 해소했다. 또 최대 32m의 넓은 동간 거리로 충분한 일조량은 물론 사생활 보호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각 동 사이에는 약 700㎡ 규모의 단지 내 정원 ‘포켓 파크’를 조성해 편안하고 쾌적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 외에도 태양광 시스템 및 에너지 효율 1++ 등급으로 관리비를 대폭 절감 했으며 공용 코인 세탁실도 마련했다.
각 호실의 내부 설계도 돋보인다. 거실과 침실 2개, 욕실로 구성된 아파트형 평면을 제공함으로써 완벽한 주거시설로서의 면모를 갖추고 있으며 특히 일부 타입은 3Bay 특화 평면까지 적용함으로써 공간 효율을 극대화했다. 또한 천장 에어컨 및 개별 환기시스템으로 한층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으며 저층부에는 테라스 설계까지 적용했다.
■ ‘황금노선’ 9호선 더블역세권 단지… 총 44만여명 배후수요 기반으로 안정적 투자 기대
우수한 상품설계만큼이나 뛰어난 입지도 주목받고 있다. 이 단지는 서울에서도 핵심 노선으로 꼽히는 9호선 등촌역과 증미역 더블 역세권에 위치한다. 9호선은 마곡지구를 비롯해 여의도, 강남 등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중심업무지구를 관통하는 노선으로서 매일 수많은 직장인이 이용하는 황금노선이다. 이 외에도 월드컵대교(2020년 예정), 염창JC,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등을 통해 서울 주요 도심으로 손쉽게 이동할 수 있다.
이처럼 뛰어난 교통 여건을 갖추고 있다 보니 인근 지역은 물론 광역적인 수요까지 품을 수 있다. 최근 대기업들이 입주하며 대형 업무지구로서 위용을 갖춰가는 마곡지구의 16만여명 근로수요뿐 아니라 15만여명의 여의도, 4만4000여명의 상암, 8만6000여명의 목동 등 총 44만여명의 직장인 수요를 배후에 두고 있다. 막대한 수요를 품고 있는 만큼 공실 리스크가 적어 안정적으로 수익을 올릴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등촌역 와이하우스’는 현재 증미역 사거리 인근(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632-1번지, 2층)에 홍보관을 운영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하겐다즈 맘껏 먹었다…'1만8000원 냉동식품 뷔페'...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