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1,2차에 이어 3차 분양… 지역 랜드마크로 ‘우뚝’
- 우수한 상품성에 수요자 관심 몰리며, 선착순 동호지정 계약 빠르게 진행 중
전편에서 성공한 영화는 후속편 개봉 시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주목을 받는다. 전편을 뛰어 넘는 스토리와 볼거리 등이 마련돼 있을 거란 기대감 때문이다.
이러한 영화 시장의 분위기는 부동산 시장에서도 통용되고 있다. 1차에 이어 2차, 3차로 분양되는 시리즈 아파트는 공급이 거듭될수록 상품 및 특장점이 업그레이드 되고, 앞서 공급된 단지와 함께 브랜드 타운을 형성해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다. 여기에 지속적인 분양으로 인지도까지 높아져 지역 내 랜드마크 단지로 자리하는 경우도 많다.
이러한 가운데, 이달 반도건설이 대구국가산단 A1블록에서 공급한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이 수요자들의 높은 관심을 받으며, 잔여 세대의 계약이 빠르게 진행되고 있다.
이 단지는 앞서 대구국가산업단지에서 지난해 입주한 1차 813세대, 성황리에 분양완료한 2차 527세대와 함께 총 2,115세대의 유보라 브랜드시티로 거듭날 예정이다.
전용 74㎡A·B의 경우 실용적인 수납 강화형 평면으로 현관 및 안방 수납장 등이 제공돼 수납공간이 극대화됐으며, 알파룸, 안방 워크인 드레스룸이 제공된다. 전용 78㎡는 4Bay 맞통풍 구조로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현관, 안방, 드레스룸 등 곳곳에 수납공간이 극대화됐다. 알파룸, 대형 워크인 드레스룸을 선보여 공간 효율성을 높였으며, 가변형 벽체 적용으로 거실과 연계된 침실 확장 시에는 약 7.4M의 광폭거실로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첨단미래형 국가산업단지에 걸맞게 인공지능 아파트로 건설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LG유플러스와 협약을 맺고 세대 내 ‘U+우리집 AI’ 서비스를 도입한다. ICT(정보통신기술) 인공지능 시스템이 도입되면 입주자는 기존의 가스·전등·가전기기 제어, 외부방문자 확인 등의 IoT(사물인터넷) 기능을 넘어 지식검색이나 IPTV, 외국어서비스, 쇼핑·주문 등이 가능한 생활을 누리게 될 전망이다.
교육특화 단지로 조성돼 학부모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단지 내 조성되는 별동학습관에서 전문교육기관과 연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제공될 예정이다. 중·고등학생과 성인을 대상으로 한 ‘YBM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영어회화와 문법 등을 교육하는 커리큘럼을 제공하고 영어, 독서 등 다양한 과목을 개설해 개별 맞춤학습이 가능하도록 하는 ‘NE능률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대구국가산단 유보라 아이비파크 3.0’은 단지 옆으로 체육시설, 놀이공간 등을 갖춘 약 126,000㎡ 근린공원벨트가 조성돼 있어 입주민들의 건강과 여가생활의 만족을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인근 대니산에서는 등산로와 패러글라이딩, 산악자전거 등을 즐길 수 있고 낙동강 레포츠밸리에서는 수상스키, 윈드서핑 등 다양한 수상스포츠와 텐트촌까지 갖춰져 있어 입주민들은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을 전망이다.
‘대구국가산단 반도유보라 아이비파크 3.0’ 견본주택은 대구광역시 달성군 현풍면 중리 479번지에 위치하고 있으며, 입주는 2020년 11월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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