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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성과 수익성 두 토끼 잡은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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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리 시대 수익형 부동산이 인기를 끌면서 다양한 상품이 등장하고 있다. 하지만 최근 경쟁이 치열해지면서 잘못된 정보로 투자자들을 현혹시켜 피해를 주는 사례가 늘어나고 있다.

특히 호텔 투자의 경우 높은 수익률을 미끼로 많은 투자자들을 유치했지만 일부 실제 수익 지급이 잘 이뤄지지 않아 문제가 지적되기도 했다.
이로 인해 최근에는 호텔 분양 시장은 안전성 최우선시하는 분위기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의 경우 ㈜롯데관광개발과 중국최대 부동산 개발사인 녹지그룹이 공동 시행하고, 세계적인 건설사인 중국건축고분에서 책임준공을 확약하고 진행하는 사업이다.

업계에 따르면 제주 드림타워는 도급 계약 시 책임준공에 대한 확약내용은 천재지변 등 인위적으로 어찌할 수 없는 일이 발생하지 않는 한 2019년 9월에 준공을 하도록 돼 있다. 이에 지난 2016년 5월에 착공을 시작한 이후 현재 공사가 한창이다.

실제 지난해 사드 여파로 인해 중국에서 진행하는 여러 사업들이 중단되거나 문제가 생기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공사는 멈춤없이 계속 진행됐다.
분양 조건을 살펴보면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투자자가 계약을 하게 됨과 동시에 롯데관광개발을 임차인으로 20년간 임대차 계약을 진행하게 된다.

분양 관계자는 “기존 호텔객실과 상가까지 모두 분양을 하고 그 수익으로 지급하는 방식과 달리 제주 드림타워는 전체 객실과 부대시설 중 약 41%만 분양을 하고 나머지 약 59%는 임차인인 롯데관광개발에서 직접 소유, 운영해 전체 시설에서 발생하는 매출에서 최우선적으로 임대료 지급을 한다”며 “해당 조항까지 계약서에 명시해 안전성을 높이고 있다”고 말했다.

홍보관은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해 있다. 24시간 전화상담 및 예약이 가능하다.

사진 2- 제주드림타워 야경 투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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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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