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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제 속 수익형부동산 각광, ‘신진주역세권 ZOOM시티 오피스텔’ 이달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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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진주역세권 ZOOM시티 오피스텔’ KTX 진주역 도보 5분거리 신진주역세권 내 최적의 입지로 평가
- 산업단지 및 학생, 교직원 등 풍부한 배후수요 갖춰
신진주역세권 ZOOM시티 오피스텔

신진주역세권 ZOOM시티 오피스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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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강도 높은 부동산 대책으로 인해 아파트 청약시장에 규제가 진행되자 시중의 유동자금이 수익형부동산으로 몰리고 있다. 은행이자보다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114에 따르면 2017년 11월 기준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전국 평균 5.13%인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1.5%인 것을 감안했을 때 3배이상 높은 수치다.
이렇다 보니 수익형부동산을 찾는 투자자들의 발걸음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있다. 특히 배후수요가 많고 교통은 편리하면서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진 곳이 인기다. 3가지 요소를 충족한 경우 교통환경이 우수해 비교적 넓은 지역까지 수요를 확보할 뿐만 아니라 인근에 생활편의시설도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어서다.

실제로 역세권, 배후수요를 갖춘 알짜입지 수익형부동산은 분양시장에서 인기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분양한 한화건설의 ‘영등포 뉴타운 꿈에그린 오피스텔’은 최고 108대 1, 평균 22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 후 계약시작 이틀만에 완판(완전판매)됐다. 이 단지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이 직접 연결된 초역세권으로 여의도를 비롯해 강남, 광화문, 용산 등 서울 주요 도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우수한 직주근접 단지다.

업계 관계자는 “오피스텔, 상가, 생활숙박시설 등 수익형부동산이 계속 공급되는 상황에서 투자하기 적합한 곳인지 확인해봐야 한다”라며 “입지,배후수요를 갖춘 수익형부동산은 안정적 수요 유입과 강한 집객력을 바탕으로 다른 수익형부동산에 비해 높은 투자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어 주목할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입지, 배후수요를 갖춘 알짜입지 수익형부동산이 신진주역세권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끌고 있다. 대창기업이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 내 상업용지 3-4블록에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을 분양할 예정이다. KTX 진주역을 도보 5분 거리로 이용할 수 있어 신진주역세권 내에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 받고 있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은 지하 6층 ~ 지상 15층, 1개동으로 지어진다. 총 348실이며 지상 1~2층은 근린생활시설, 3~14층은 오피스텔, 15층은 옥상정원 및 편의공간으로 구성된다.

이 단지가 위치한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사업지구는 경남 진주시 가좌동 일원 96만 4693㎡로 조성되는 사업이다. 경남권 KTX역세권 개발사업지구 중 최대 규모다. 진주혁신도시와 항공산업단지(예정)를 연결하는 진주시 남부권 개발지역의 중심축에 위치하며 신진주역세권 도시개발지구 부지 내에는 주거, 상업, 주상복합, 유통, 공원, 녹지, 학교 등이 순차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배후수요도 풍부하다. 단지 북측으로 약 8000여 명이 근무하는 상평일반산업단지를 비롯해 정촌산업단지도 위치하고 있다. 또한 국책사업으로 조성될 예정인 항공우주산업단지가 2020년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여기에 경상대학교, 경남과학기술대학교 등 진주시 내 6개 대학교, 3만 8000여명의 학생 및 교직원과 한국토지주택공사 등 11개 공공기관 약 4000여명 및 유관기업이 입주해 있는 진주혁신도시도 가까이 있다. 특히 진주혁신도시는 지식산업센터, 병원, 기업 연구소 등 자족시설용지에 입주가 추가로 예정되어 있어 향후 지속적인 인구 유입도 기대된다.

분양 관계자는 “단지 인근에 주거, 상업, 학교 등 순차적으로 들어서는데다 KTX 진주역이 도보 5분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까지 우수해 실수요자 및 투자자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라며 “오피스텔의 공급이 적은 진주시에 소형 오피스텔이 공급돼 희소성까지 갖추고 있어 진주 이외에 여수, 순천 등에서도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라고 말했다.

신진주역세권 줌시티 오피스텔 견본주택은 진주시 평거동 924번지에 위치하며 1월 중 오픈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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