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지 앞 활천나들목 개통으로 영남권 주요 산업단지 1시간대 접근 가능해져..
뛰어난 교통환경을 갖춘 산업단지가 시장에 선보여 인기를 얻고 있다. KCC건설이 울산광역시 울주군에 두서면 활천리에서 공급에 나서는 KCC 울산산업단지는 도로, 철도 등 육상 교통망 뿐만 아니라, 인근에 위치한 울산공항, 울산항을 통한 항공운송, 해운까지도 가능한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수요기업들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육상교통로 뿐만 아니라 단지가 위치한 울산은 KTX 울산역, 울산항, 울산공항 등 도로, 철도, 항공, 해운까지 모두 가능한 편리한 교통 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어, 수출이나, 무역에 있어서도 최적의 위치를 자랑하고 있다. 여기에 단지 인근에 울산을 대표하는 공업단지인 현대자동차 울산공장과 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와 연계가 가능한 교통망이 구축돼 편리한 물류이동이 가능할 전망이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가 편리한 교통망을 갖추면서 인근 산업단지와 연계한 대형 물류업체를 비롯한 기업들이 이미 입주했거나 입주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그룹의 물류전문기업인 ‘현대글로비스’가 입주해 있고, 현대백화점 그룹의 현대 H&S도 입주해있다.
부동산관계자는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최근 경부고속도로와 직접 연결이 가능한 활천 나들목이 개통하면서 교통환경이 편리해져 입주를 원하는 기업들의 문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며, “주요도시를 빠르게 연결할 수 있고, 인근에 위치한 울산항, 울산공항도 이용이 가능해 물류운송이 빈번한 업종에 안성맞춤인 산업단지.” 라고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뛰어난 교통인프라를 설명했다.
한편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합리적인 분양가를 책정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각종 세금 감면 혜택도 있어 입주기업에게 다양한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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