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일대에 들어서는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가 오는 12월 본격 분양에 돌입한다.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10-3번지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인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은 상업시설 73실(1층~4층)과 소형 오피스텔 266실로 구성됐다. 상업시설 73실은 1층 19실, 2층 18실, 3층 18실, 4층 18실로 구성되며 롯데복합환승센터로 연결되는 스카이워크와 직통 연결된다. 2층과 4층에는 유럽형 테라스가 도입된다.
분양 관계자에 따르면 "롯데복합환승센터, KTX울산역 이용고객 및 역세권의 풍부한 배후수요 등 연간 약 2600만 명의 유동인구 발생이 예상된다"며 "오피스텔 266실 및 롯데복합환승센터의 약 3000여명의 근로자, 수변공원 이용고객까지 고정배후수요까지 감안해 볼 때 수익형 부동산으로서 투자가치가 상당할 것"이라고 말했다.
울산 KTX 월드메르디앙W 홍보관은 울산광역시 남구 달동 1253-3번지 1층에 위치해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꼭 봐야할 주요뉴스
'3000원 샤넬밤'도 품절대란…다이소 "다음 대박템... 마스크영역<ⓒ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