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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최대규모 아파트 '사천 KCC 스위첸' 계약 행렬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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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6일 정당계약 첫날부터 예비계약자들로 인산인해 이뤄
- 사천 최대규모,교육,상품특화 아파트로 오픈부터 높은 관심, 계약으로 이어져

사천 KCC 스위첸 계약 현장

사천 KCC 스위첸 계약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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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최대규모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계약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지난 26일 정당계약을시작한 사천 KCC 스위첸 모델하우스에 예비 계약자들이 몰리면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는 것이다.

사천 KCC 스위첸은 지난 20일 당첨자 발표 이후 26일~28일 3일동안 정당계약을 진행 계획에 있다. 첫날부터 예비 계약자들의 행렬이 이어지면서 사천지역의 부동산중개업자는 물론 진주, 부산, 창원 등 광역 부동산관계자들까지 투자 상품으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지난 견본주택 오픈 당시에는 3일 동안 누적 방문객이 3만 5천여명이 몰릴 정도로 관심이 높았던 만큼 실제 계약을 통해 그 흐름을 이어가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양상은 KAI 및 항공 산업단지의 직주근접 주거단지를 기다리던 실 수요자들의 관심이 몰린 것으로 여겨지며, 사천에 들어서는 대규모 1군 브랜드 아파트라는 점이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역적 특성상 산업단지에 종사하는 젊은 층들이 타 지역에서 대거 유입되면서 59㎡와 84㎡B와 같은 중소형 단지들에 대한 인기가 높은 상황이다. 1~2인 가구의 경우 금전적인 부담은 덜면서 풍부한 생활인프라와 대단지 커뮤니티를 모두 누릴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지난 3월 사천시의 1~2인 가구 비율은 전체 가구 수(5만1119가구)의 절반이 넘는 63.9%(3만2669가구)로 집계됐다. 이는 3년 전보다 6000가구 이상 늘어난 수치임을 감안했을 때 진주, 부산, 양산, 창원 심지어 제주도에서도 이뤄지는 계약이 사천의 새로운 투자 심리를 실감하는 상황이기도 하다.
사천 KCC 스위첸은 28개동 1738세대로 사천 최대 규모의 아파트 단지다. 현재 사천지역에서 공급이 완료된 단지 중 가장 세대수가 많은 단지는 알려진 ‘사천 LIG리가’도 902세대에 불과하다. 2019년 입주예정에 있는 ‘사천 흥한에르가’도 총 1295세대다.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만큼 KCC건설만의 감각적인 특화 디자인과 자연과 함께 조화를 이루는 단지설계,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교육 환경을 갖춘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특히 단지 바로 앞에 초등학교가 들어설 예정으로, 초등학교가 들어설 경우 자녀를 둔 학부모들은 아이들에게 안전한 등하교 길을 만들어 여러모로 안심이 된다는 입장이다.

또한 입주자들의 편의를 위한 첨단 설비와 테마 정원을 제공한다. 사천 최초로 스마트 키 하나로 공동 현관 및 세대 현관을 출입 할 수 있는 원 패스 스마트키 시스템을 선 보이는 것. 그리고 단지 내에는 미국 아이비리그 8개 명문대학을 상징하는 테마 정원도 조성한다.

사천시 정동면 예수리 산64번지 일대에 들어서는 사천 KCC 스위첸은 지하 2층 ~ 최고 19층, 28개 동, 총 1738세대 규모의 초대형 단지로 소비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 이하를 95% 이상 구성했다. 74㎡A, 84㎡A, 102㎡타입에는 맞통풍구조의 4베이 혁신평면이 제공된다.

이중 눈 여겨볼 84㎡B는 주거와 임대수익을 모두 고려한 일석이조 특화상품으로 내 집처럼 분양 받아 살면서 월세 수익을 거둘 수 있도록 임대인과 임차인의 생활동선을 명확하게 구분해 계량기 별도설치, 냉난방 및 수도시설까지 독립 세대로써 완벽하게 분리 되도록 설계되었다.

원룸으로만 통하는 출입문을 별도로 만들고 임차인의 별도세대로 전입신고와 호실 표기도 가능하게 계획해 세대간의 갈등 해소는 물론 생활의 편리함을 높인 이번 84㎡B의 특화상품은 실 거주뿐만 아니라 투자형 상품으로도 높은 관심을 얻고 있다.

사천 KCC 스위첸의 정당 계약기간은 7월 26일~28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사천시외버스터미널 인근(경상남도 사천시 사천읍 선인리 318-26)에 위치했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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