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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주근접의 힘, '영종 힐스테이트'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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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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욜로(You Only Live Once) 라이프가 확산되면서 부동산 시장에서도 풍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입지가 우선시 되고 있다. 특히, 출퇴근 시간을 최소화해 여유롭게 여가 시간을 보내고자 하는 수요가 늘면서 직주근접 아파트에 대한 선호도는 앞으로도 꾸준히 상승할 전망이다.

통계청이 지난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수요자들이 꼽은 ‘이사 계획 지역 선택의 이유’ 1순위는 직장과의 거리였다. 전체 응답자(3,310명) 중 30%가 이사 계획 지역 선택 이유로 ‘직장 및 사업’을 택하면서, 교통(19%), 경제적 이유(15%), 교육(12%) 등을 가뿐히 따돌렸다.
이처럼 높은 선호도를 받는 직주근접 아파트의 대표적인 장점은 바로 인프라 확보에 유리하다는 점이다. 기업들이 몰린 업무지역의 탄탄한 고정수요를 기반으로 풍부한 생활시설들이 자리잡는 만큼 넉넉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것. 또한, 업무지구 특성 상 지역 내·외를 아우르는 편리한 교통망이 들어선다는 점 역시 큰 특징이다.

부동산 전문가는 “직주근접 아파트는 전통적으로 수요자들의 선호해온 입지로, 최근 삶의 질에 대한 가치가 선명해지면서 더욱 특수를 누리고 있다”며 “또한 직주근접 지역은 대부분 생활여건도 좋아 불황에도 시세하락이 드물고 오히려 시세가 올라가기도 한다”고 말했다.

이러한 분위기 속에 떠오르는 업무지구로 각광받는 영종하늘도시에 현대건설의 ‘영종 힐스테이트’가 직주근접 단지로 떠오르며 수요자들의 분양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국제공항, 스테츠칩팩코리아, 파라다이스시티, 씨사이드파크, BMW드라이빙센터 등과 차로 20분 거리에 있는 직주근접 단지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더라도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까지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

빠르면 2020년부터 인천국제공항에서 서울 강남까지 한 번에 잇는 지하철 9호선도 연결될 예정이라 서울까지 직주근접 영역이 확대된다.

또한, 최근 문재인 정부가 발표한 인천공항공사 정규직 전환 계획 영향을 기점으로 영종도 내 사기업들도 정규직 전환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직주근접 지역으로의 가치는 더욱 분명해질 전망이다. 올 하반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이 개장을 앞두고 있으며, 자유무역지대 추가 공장 등 개발 호재도 점쳐져 있는 만큼 영종도를 향한 관심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입주 즉시 누릴 수 있는 생활인프라도 갖췄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 좋다. 지난 해 해안도로 친수문화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이 가능하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인천광역시 중구 중산동 1887-2에 위치했다.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총 1628세대 규모의 단지이며, 전용 83㎡ 단일면적 및 총 4개 타입으로 구성된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되며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단지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단지 내에 사전 예약제로 샘플하우스를 운영 중이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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