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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호재 풍부한 영종도로 젊은세대 몰려와..부동산 시장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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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 힐스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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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영종도 내 개발사업이 점점 두각을 드러냄에 따라 인구수도 증가하고 있다. 특히 부동산 시장에서 주 수요층으로 떠오른 3040 세대의 상승 폭이 급증함에 따라 인근 분양시장 또한 함께 활기를 띠고 있는 모양새다.

인천중구청 인구 통계를 살펴보면 영종도의 인구수는 지난 2011년까지만 하더라도 3만 5,935명 수준에 그쳤지만 2016년 말 기준 6만 6.4110명으로 약 78%의 증가세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3040세대도 (1만 4,163명-> 2만 2,4791명) 75% 상승했다.
이러한 영종도의 인구증가는 대규모 사업들이 완공되는 등 개발호재가 잇따르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먼저 영종도는 스태츠칩팩 코리아 제2공장이 지난해 말 준공을 마쳤으며 국내 최대 규모의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갖춘 복합리조트 파라다이스 시티도 오는 4월 1차 개장을 앞두고 있다. 이어 4조 9,303억 원 규모의 공항인프라 확장 사업인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 등 대규모 사업들이 차례대로 완공될 예정이다.

이와 같이 개발호재와 인구유입이 활발히 이루어지면서 영종도 부동산 시장 상승세 또한 뚜렷해지고 있다. 부동산 114 자료를 분석한 결과 영종도 중산동의 3.3 ㎡당 아파트 평균 시세는 2012년 798만 원에서 2016년 923만 원으로 약 15% 오름폭을 보였다. 전세시세 또한 같은 기간 110%가 (256만 원 -> 540만 원)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관계자는 “영종하늘도시가 교통, 생활편의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등이 갖춰짐에 따른 인구수 증가로 인해 그동안 잠잠했던 부동산 분위기가 점점 호전세를 보이고 있다”며 “특히 젊은 층 수요자들이 많이 늘어남에 따라 주택 시장이 더욱 활기를 띨 전망이다”고 전했다.

이처럼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는 영종도에 현대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 위치한 ‘영종 힐스테이트’에서 즉시 입주 가능한 일부 세대에 한해 특별 선착순 계약중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최고 37층, 13개 동, 전용 83㎡, 1628세대 규모로 조성된 대규모 단지로, 입주 즉시 생활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는 특ㆍ장점을 갖는다.

특히, ‘영종 힐스테이트’는 영종하늘도시 내에서 희소성 높은 1군 건설사의 메이저 브랜드 아파트로, 실거주 만족도는 물론 투자 가치도 높게 형성되어 있으며 인근에 근린공원, 체육공원, 송산, 석화산 등이 자리잡고 있어 쾌적한 여가생활을 누리기에도 좋다. 이달 해안도로 친수문화공원인 ‘씨사이드 파크’가 정식 개장되면서 더욱 여유로운 생활을 누릴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서울역, 여의도, 시청, 광화문 등 주요 업무지구에 50분 내외로 접근할 수 있다는 점 역시 큰 장점이며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자유무역지대 추가공장 등 각종 개발 호재 완공이 마무리되면 풍부한 배후수요를 갖게 될 전망이다.

단지는 전용 83㎡, 총 4개의 타입으로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맞춤형 선택이 가능하다. 타입에 따라 팬트리, 다용도실, 분리형 파우더 등이 제공되며, 특화설계를 통해 넉넉한 수납공간을 배려했다.

‘영종 힐스테이트’는 계약금 정액제를 통해 입주민의 부담을 덜었으며, 선착순으로 원하는 동호수 지정 및 계약이 가능하다.

현재 단지 내에 샘플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사전 예약제로 운영된다.



이용수 기자 mar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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