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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싱가포르 직항 항공노선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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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해공항 활주로./사진=연합뉴스

▲김해공항 활주로./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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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앞으로 부산에서 바로 싱가포르로 비행기를 타고 갈 수 있게 된다.
3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날 서울에서 열린 한-싱가포르 항공회담에서 부산-창이 노선 항공기 운항 가능 횟수를 최대 주 14회로 합의했다.

현재 싱가포르로 비행기를 타고 가려면 인천공항에서 출발하거나 경유해야 하는데, 이번 합의로 김해공항에도 싱가포르 직항 노선을 개설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것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이번 부산~창이 노선 운항 횟수 증대를 통해 동남권 주민의 여행 편의를 제고하고 김해신공항 건설에 대응할 것”이라며 “신남방 정책 추진의 핵심 파트너인 싱가포르와의 인적·물적 교류를 더욱 확대하는 효과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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