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한국국토정보공사(LX) 신임 사장으로 최창학 전 대구디지털산업진흥원장이 선임됐다.
지난 4월19일 박명식 전 국토정보공사 사장이 물러난 지 3개월 만이다. 신임 최창학 사장은 오는 24일 전주 본사에서 취임식을 갖고 공식 업무에 들어갈 예정이다.
최 사장은 대구시 시정연구단 전임연구원과 대구시 정화담당관 겸 최고정보관리책임자(CIO)를 거쳐 참여정부 시절 대통령 직속 정부혁신위원회 전자정부국장을 지냈다. 이후 이거브컨설팅 대표이사와 한국문화정보원장 및 국토정보공사 공간정보연구원장을 역임했다.
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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