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도의회 농림해양수산위원 이민준 의원(나주 1, 더불어민주당)은 나주시 노안 119지역대 신축 건립을 위해 6억 4천만원을 추경 예산에 반영, 재난대응 골든타임 확보에 노력했다.
이번 신축공사는 노안면 금동리 일원으로 부지 1,650㎡는 영구시설물로 축조할 수 있도록 나주시가 제공했고 총사업비 6억 4천만원을 들여 올 연말 준공목표로 추진한다.
이민준 의원은 “원거리 지역인 노안면 일대가 각종 안전사고로부터 면민들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도록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어 더욱더 안전한 노안면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의원은“올해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되어 지역예산 확보에 적극적으로 주력할 뿐만이 아니라 지속적으로 나주시민의 안녕과 발전을 위해 현장목소리를 직접 듣고 지역의 대변자로서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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