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지자체,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법무연수원,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등 19개 기관과 교육분야 연계 협력을 위한 지역발전협약을 체결했다.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 한국가스안전공사는 1일 청주 라마다호텔에서 충북혁신도시 이전기관 등과 교육분야 연계 협력을 위한 지역발전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지역발전위원회, 국토교통부, 충청북도, 충청북도교육청, 지자체, 한국소비자원, 한국고용정보원, 법무연수원, 충북대, 한국교원대, 한국교통대 등 19개 기관이다.
박기동 공사 사장은 "충북 혁신도시 이전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풍부한 인적자원 공유와 지역 인재육성 발굴로 산학연 클러스터 모델을 구축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가스안전공사는 2013년 12월 충북혁신도시에 이전해 혁신도시의 성공적인 정착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고, 충북 지역인재 채용에도 적극 동참하는 등 지역발전에도 기여해 지역주민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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