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최순실, 흰머리 사라져…구치소서 ‘염색’했나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지난달 19일 법원에 출석하던 모습/사진=연합뉴스

비선실세’ 최순실 씨가 5일 오후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공판에 참석하기 위해 법정으로 향하고 있다(왼쪽). 오른쪽은 지난달 19일 법원에 출석하던 모습/사진=연합뉴스

AD
원본보기 아이콘


구치소에 수감 중인 ‘비선 실세’ 최순실 씨의 희끗희끗한 흰 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해 세간의 관심을 끌고 있다.
 
최씨는 지난달 22일 법정에 출석하면서부터 앞머리 쪽에 많았던 흰머리가 검은색으로 변한 채 법정에 나왔다.
이런 최씨 모습에 네티즌들은 최씨가 염색을 한 것이 아니냐는 주장을 했다.

한 네티즌은 “구치소에서는 염색할 수 없다”며 이른바 ‘구치소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네티즌들의 이 같은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머니투데이는 최씨가 염색을 할 수 있었던 배경에 대해서 전했다.
해당 매체는 법무부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최씨가 있던 남부구치소 내에서 염색약을 판다며 수감자들이 언제나 염색을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고 1년에 두 차례, 상·하반기로 나눠 염색약을 사들여 사용할 수 있다고 전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6년 만에 솔로 데뷔…(여자)아이들 우기, 앨범 선주문 50만장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국내이슈

  • "죽음이 아니라 자유 위한 것"…전신마비 변호사 페루서 첫 안락사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해외이슈

  • [포토] 정교한 3D 프린팅의 세계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PICK

  • "쓰임새는 고객이 정한다" 현대차가 제시하는 미래 상용차 미리보니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日 정치인 '야스쿠니신사' 집단 참배…한·중 항의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