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을 수행해 뉴욕을 방문중인 강 장관은 유엔 총회 참석차 방미한 왕 부장과 유엔본부에서 회담을 갖고 북한의 연이은 핵·미사일 도발과 한반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강 장관과 왕 부장은 지난달 6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열린 아세안지역안보포럼(ARF) 참석을 계기로 두 사람 간의 첫 외교장관 회담을 개최한 바 있다.
김종화 기자 just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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