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한화탈레스에 따르면 이번 계약규모는 2023년까지 2조원대 물량 중 초도양산 1663억원 규모다. 올해 말까지 망관리교환접속체계, 전술이동통신체계, 소용량무선전송체계 등 3개 품목을 납품한다.
TICN이 전력화되면 50개 무기체계를 연동한다. 대용량 음성과 데이터ㆍ영상이 실시간 전송된다. 전시 유ㆍ무선망이 파괴돼도 군 지휘통신체계를 유지한다. 한화탈레스 1차 양산을 시작으로 2023년까지 44개 협력업체와 2조원 이상 매출을 달성한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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