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용태 혁신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혁신위 2차 정례회의 결과를 했다.
또 노동·복지·기업환경 분야의 틀을 새롭게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위해 고용 유연성을 강화하는 대신 사회안전망 강화를 병행하고, 가구별 최저소득을 보장해 절대빈곤을 해소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어 보편적 복지보다는 소득 차이를 반영한 맞춤형 복지 제도를 추구한다.
기업환경 개선에는 기업의 경제활동 자유를 보장하고 규제를 혁파하는 한편 지대 추구에 골몰한 기득권을 타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기로 했다.
성기호 기자 kihoyey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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