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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오늘 밤 한국-멕시코 경기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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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현지 시간) 모스크바 크레믈린궁에서 국빈만찬을 마친 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크레믈린대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22일 오후(현지 시간) 모스크바 크레믈린궁에서 국빈만찬을 마친 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안내를 받아 크레믈린대궁전 내부를 둘러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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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황진영 기자] 러시아를 국빈 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이 23일(현지 시간) 월드컵 F조 한국과 멕시코의 경기를 관람한다.
한국 대통령이 한국 대표팀의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2002년 한일 월드컵 때 김대중 당시 대통령 이후 16년 만이다.

현직 대통령이 외국에서 열리는 월드컵 경기를 관전하는 것은 처음이다.

문 대통령은 조별리그 1차전에서 스웨덴에 패해 16강 진출에 적신호가 켜진 대표팀의 승리를 염원하는 뜻에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응원할 계획이다.
문 대통령은 러시아 방문 전부터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하고 있다.

출국 전 러시아 언론과의 인터뷰와 21일 뱌체슬라프 볼로딘 하원 의장과의 접견에서 “한국과 러시아가 모두 선전해 4강전에서 만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경기 관람 후 대표팀 선수들을 격려한 뒤 이날 오후 로스토프나도누를 떠나 한국 시간 24일 낮에 서울공항으로 귀국할 예정이다.




황진영 기자 you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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