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민찬 기자] 청와대가 올해 첫 '상춘(常春)포럼' 강사로 송호근 서울대 교수(사진)를 택했다.
상춘포럼은 청와대 직원들이 정치·경제·사회 등 각 분야 전문가를 초청해 한 달에 한 번씩 강연 등을 듣는 공부 모임이다. 노무현 정부 당시 했던 것을 문재인 대통령이 취임 이후 제안하면서 다시 시작됐다.
문 대통령은 이날 상춘포럼에는 참석하지 않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상춘포럼에는 지난해 11월 건축가 승효상 이로재 대표, 12월 반려견 전문가로 활동 중인 '개통령' 강형욱 씨가 강연자로 나섰다.
이민찬 기자 leem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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